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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프로야구 메디힐 퓨처스 5월 루키상 투수 조민석 타자 이선우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되어 4월 수상자 이후 두 번째 발표에서 선정된 두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프로야구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올해 처음 신설 된 2024 프로야구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 차 선수들 중에서 퓨처스리그 규정이닝 투구와 규정이닝 타석을 채운 선수들 중에서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즉 WAR이 가장 높았던 투수와 타자에게 루키상을 수여합니다.
4월에 처음 선정을 시작하여 이번이 두 번째 시상입니다.
투수 조민석
조민석은 5월 대체 선수 승리 기여도 WAR 0.96을 기록하며 메디힐 퓨처스 5월 루키상에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90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까지 프로야구 1군 53경기에 등판하며 1승 1패 4 홀드 평균자책점 4.21의 성적을 올리고 현재는 군 복무를 위해 상무에서 야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민석은 5월 루키상 수상 소감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하여 줄곧 불펜 투수로 활약을 하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를 잘해 다시 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타자 이선우
이선우는 5월 대체 선수 승리 기여도 WAR 1.04를 기록하며 메디힐 퓨처스 5월 루키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선우는 202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6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올해 프로야구 선수로 첫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5월 퓨처스리그 1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할 5푼 3리로 활약하며 16 득점 5 도루 출루율 0.476과 장타율 0.510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선우는 메디힐 퓨처스 5월 루키상 수상 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도와주신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퓨처스 루키상에 선정된 투수 조민석과 타자 이선우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50만 원과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 50만 원 상당이 주어집니다.
2024 메디힐 퓨처스 5월 루키상에 선정된 투수 조민석 타자 이선우 선수 모두 축하하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