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기록

KBO 리그 30 - 30 클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역대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역대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기록

 

빠른 발과 함께 장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달성할 수 있는 역대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기록 살펴보겠습니다.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연도	이름	소속팀	기록(홈런 - 도루)
1996	박재홍	현대	30 - 36
1997	이종범	해태	20 - 64
1998	박재홍	현대	30 - 43
1999	홍현우	해태	34 - 31
	이병규	LG	30 -31
	제이 데이비스	한화	30 - 35
2000	박재홍	현대	32 - 30
2015	에릭 테임즈	NC	47 - 40

 

프로야구 KBO 리그 역사에 단 8번의 30 홈런 30 도루 기록이 남겨져 있으며 은퇴한 박재홍이 3번을 기록하며 실제 기록을 달성한 사람은 단 6명뿐입니다.

 

 

 

박재홍은 1996년 신인 시절 첫 30 - 30 클럽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해 홈런과 타점 2관왕에 오르며 신인상과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KBO 최초, 신인 최초, 역대 최연소, 외야수 최초, 우타자 최초라는 대단한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또한 아직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대기록입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단 한 번의 기록도 나오지 않고 있다가 2015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가 기록을 달성한 이후 10여 년 동안 기록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가 끝나기 전 기아 김도영이 20 홈런 20 도루 기록을 달성항 만큼 올해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기록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좋은 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역대 프로야구 30 홈런 30 도루 기록 소식은 마치고 40 홈런 40 도루 기록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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